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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그린핑거 ㅡ 키즈로션 & 키즈 컨디셔닝 린스

by 끄적이맘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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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핑거 키즈로션&컨디셔닝 린스

여자 아이들은 5살이 되면 길어진 머리카락을 관리해줘야 하고, 활동량이 많아 영유아 때 썼던 바스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교체해야 하는 시기가 된다고 한다. 우리 딸이 5살이 되니 머리도 많이 길어지고 활동량이 많아 매일 땀범벅이 되어 그린핑거에서 키즈 샴푸와 워시, 로션을 바꿔 주었다. 그린핑거 제품 사용 후 훨씬 머리카락에 유분기가 생겨 잘 빗겨지고, 피부 촉촉함도 잘 유지되고 발림성이 좋아 실패 없이 잘 교체하여 쓰고 있다.


우리 딸이 이제 유아가 아닌 어린이가 된 건가? 너무 일찍 커버리면 안 되는데... 5살이 되면서 꾸준히 사용해왔던 스킨케어 제품과 바스 제품들을 하나하나 교체하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이 길어지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바스 앤 샴푸가 유분기가 전혀 없어 머리카락 엉킴이 심해 몇 달 전 그린핑거에서 키즈 샴푸와 워시를 구매했다.

최근엔 파마를 한 뒤로 미용실에서 어린이 린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조언에 키즈 린스를 구매했다. 또 꾸준히 사용해 오던 로션도 이제는 교체해줄 때가 된 거 같아 그린핑거에서 린스와 함께 로션도 구매해보았다. 

스킨케어 키즈제품은 처음 구매라 몇 달 전 그린핑거에서 키즈 바스 제품을 구매한 후 만족도가 좋아 이번엔 스킨케어와 헤어제품을 구매해 보았다. 

#1. 그린핑거 키즈 시리즈 ( 로션&린스 )

그린핑거-키즈로션-컨디셔닝린스-포장상태
그린핑거 키즈로션&컨디셔닝 린스 포장 상태

그린핑거 특가 이벤트로 마이키즈 로션 260ml 2개와 키즈 컨디셔닝 린스 150ml 2개를 구매했다. 사은품으로 티엔 손거울과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셨다. 구매할 때 사은품은 관심 있게 보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사은품이 꾀 맘에 들었다. 

그린핑거-키즈로션-컨디셔닝린스-2
그린핑거 키즈로션&컨디셔닝 린스 

그린핑거 마이키즈 시리즈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 4세~10세 아이들을 바깥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여리고 예민한 아이 피부에 오는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 프리미엄 친 자연주의 키즈 전용 스킨케어이다. 

키즈라인의 기초제품들이 노랑색통에 담겨 색감과 디자인이 귀여웠다. 우리 아이가 쓸 제품이라 성분 확인은 필 수!! 순한 성분과 함께 피부 영양도 공급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다양한 종류로 되어있어 아이들의 피부 타입에 맞추어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

#2. 그린핑거 키즈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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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핑거 키즈로션

■ 그린핑거 마이키즈 로션 : 아기 때보다 피부 수분 함유량이 줄어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 피부를 '포레스트 릴렉싱'성분으로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모링가의 피부정화 성분 함유 // 피부 보습 성분인 포레스트 릴렉싱 함유 //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 미네랄 오일, 타를 색소. 파라벤 무첨가 

그린핑거 키즈로션 사용

일단 영유아 제품에서 키즈 제품으로 바꾸면 바로 알 수 있는 변화는 향인 거 같다. 보통 영유아 제품들은 무향이 대부분이었고 저 또한 최근까지도 아이 스킨케어 바스 제품은 전부 무향을 써왔었다. 너무 뻑뻑하지도 무르지도 않은 크림 느낌의 적당한 농도로 로션을 바르자 마자 달콤한 향이 나면서 다 바른 뒤에는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그리고 끈적임이 없이 발림성이 좋고, 몸에 바르고 난 뒤 바로 흡수되어 피부가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3. 그린핑거 키즈 컨디셔닝 린스

그린핑거-키즈컨디셔닝린스-앞면그린핑거-키즈컨디셔닝린스-뒷면
그린핑거 키즈 컨디셔닝 린스

■ 바깥 활동으로 지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찰랑한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푸석해진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 준다.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산뜻하고 촉촉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 피부 보습 성분인 포레스트 릴렉싱 함유 //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 미네랄 오일, 타를 색소. 파라벤 무첨가 

키즈 린스제품은 처음 사용해본다. 제형은 키즈 로션과 같은 적당한 농도와 달콤한 향이 나 머리를 다 감은 후에도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린스임에도 세정력이 좋아 편리하다. 확실히 아이 파마를 한 뒤 린스를 사용했을 때랑 사용하지 않았을 때 머릿결의 부드러움과 찰랑거림이 다르다. 빗질도 부드럽게 잘되고 머리카락에서 촉촉함이 느껴진다. 

머릿결이 손상이 되었거나 파마를 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일단!! 아이가 쓰는 모든 제품은 아이맘에 들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로션을 발라보기도 하고 느낌과 향을 알아가면서 스스로 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아이 제품을 살 때는 꼭 아이에게 구매하기 전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을 해주고 구매한다. 가끔 아이맘에 들어 구매했어도 향이나 느낌 때문에 싫다고 한 경우도 있지만 이번 그린핑거 제품은 아이가 향을 좋아하고 맘에 들어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https://bit.ly/3kkIYM9

 

그린핑거 마이키즈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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