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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남악 카페 ㅡ 온율

by 끄적이맘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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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노랑노랑 한 문의 예쁜 카페가 생겼는데 지나가다 외관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자꾸 갔었다. 마침 지인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내부 도 아기자기하니 예쁜 카페였다. 커피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한 남악에 온율카페 ~ 색감이 좋아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다.


# 온율 카페소개

지인과 점심 식사 후 지인 추천 카페가 있어 식후 커피타임을 가졌다. 하얀 바탕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외관이 너무 귀여운 카페이다. 따뜻한 온, 빛날 윤 온율 이름도 예쁘다.

 

 

≪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4로34번길6 상가 101동 106호 ≫

≪ 수요일 휴무// 평일 ㅡ 11:00~20:00, 주말 ㅡ 12:00~21:00 

≪ 쿠폰을 10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온율카페-외부사진-1
온율카페간판사진

남악 지나가다 한번씩 보면 문이 노란색이라 눈길이 멈췄던 곳이었다. 외관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우연히 지인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좋고 커피 맛도 좋다. 

따뜰한 온, 빛날 윤 온율 이름이 고급스러워 자꾸 눈길이 간다.

# 온율 카페 내부

온율카페메뉴사진온율카페디저트사진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다. 오픈형이고 사장님 혼자 하시니 점심때는 무척 바빠 보였다. 열체크 후 손 소독하고 주문하면 된다. 고민이 되는 음료가 있다면 사장님께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신다.

커피, 음료, 스무디, 과일/허브차, 에이드 등등 음료 종류가 많았다. 디저트는 케이크, 쿠키, 카스텔라, 와플, 크로프 등등 있었다. 오늘은 디저트 종류가 몇 개 없었는데 그날그날 사장님 취향 따라 만들어 놓으신다고 한다. 끄적이맘은 아이스 바닐라라테( 4800원 )를 주문했다. 점심 먹은 후라 후식은 생략했지만 다음엔 후식도 먹어보면 좋을 듯했다.

온율카페내부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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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6~7개 정도 되고 색감은 통일되었지만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가 멋스러웠다. 내부도 외부와 같이 화이트와 옐로 색의 조화로 귀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공간은 아담했지만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아기의자도 있으니 아이들과 잠시 머물러 음료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집근처라 가까워 예쁜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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